>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용!! 체리입니다~~
오늘은 시흥시 정왕동 정왕역 바로 앞에 있는 에스프레소 플래닛 디저트 카페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정왕역 에스프레소 플래닛 디저트 카페는 산기대(한국공학대학교로 곧 이름이 바뀌는) 학생들에게 디저트가 맛있고, 과제를 하기 좋은 카페로 유명합니다.
정왕동 에스프레소 플래닛은 디저트 맛집인 만큼 디저트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한데요!!
우선 케이크와 타르트 종류가 있습니다. 이날은 케이크 종류중에서는 딸기 타르트(조각 당 7,000원)를 구매했었는데용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딸기 타르트 맛있어보여서 두개 포장해갔는데 더 사갈껄 그랬어요.
정왕동 에스프레소 플래닛에는 크로플도 있는데용!
크로플도 포장해가고싶었지만, 다른 디저트를 많이 구매하는 바람에 다음에 먹어보기로 했어요.
에스프레소 플래닛에는 마들렌, 스콘, 크로와상, 에그타르트, 더티초코 등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해요.
디저트를 너무 좋아해서 에스프레소 플래닛에 가면 어떤 디저트를 골라야하나 항상 행복한 고민에 빠져버린답니다><
제가 고른 오늘의 디저트는 더티쇼콜라(더티초코)와 레몬 케이크 2개 그리고 피크닉 세트 입니다.
더티쇼콜라는 4,300원이구요. 레몬 케이크는 2,500원 입니다.
에스프레소 플래닛에는 피크닉 세트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수 있어요!!
피크닉 세트 구성은 스콘(2,500원)과 딸기잼, 바닐라마들렌(2,000원), 초코마들렌(2,500원), 피낭시에(2,000원) 이렇게 4종류에용~~
해당하는 4종류 베이커리를 트레이에 담아서 직원분께 가져다드리면 예쁘게 포장해주신답니다!!
따로 구매하시면, 9천원인데..! 피크닉 세트로 7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까 할인받으면서 다양한 디저트도 맛보고 포장도 해주시니까 일석삼조네요3
오늘은 디저트만 포장해서 음료는 주문하지 않았는데요!!
에스프레소 플래닛에서 가장 유명한 음료는 "정왕동 커피(5,000원)" 에요!!
하지만, 제가 커피를 못마셔서 안마셔봤는데 먹는 사람마다 정왕동커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커피 안마시는 분들은 초코쉐이크(6,000원) 추천드려요!! 저도 친구가 추천해서 먹어봤는데 맛있어용><
딸기 타르트 2조각, 레몬케이크 2개, 더티쇼콜라 1개, 피크닉 세트 1개 포장해서 친구네 놀러갔어용!
정왕동 에스프레소 플래닛 디저트 맛있기로 유명해서 이렇게 선물로 사가도 좋아요.
에스프레소 플래닛에서는 딸기타르트 포장시 딸기 무너지지 않게 지지대에 꼼꼼히 포장해주시더라구요.
친구가 젤 맛있다고 했던 딸기 타르트!! 저도 제일 맛있게 먹은거 같아용
크림치즈 위에 딸기가 올라가있는건데 별로 달지않고 맛있었어요.
친구가 파스타랑 감바스도 해줘서 배부르고 맛있게 먹구나서
에스프레소 플래닛 디저트를 먹은건데 배불러도 맛있으니까 계속 먹게되더라구요.>!!
더티쇼콜라는 달긴 달았지만, 다른곳에서 안먹어봐서 맛 비교를 할 수는 없을거같네요
담에도 디저트 선물하려면 또 에스프레소 플래닛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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