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맵찔이 체리입니다.
오늘은 망고주스 전문점 고망고GOMANGO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올해 여름은 정말 더운걸 초월해서 숨이 막히는 여름이에요 ㅠㅠ
그래서 밥먹으면, 얼음 들어간 시원한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찾게 되더라구요.
고망고 배곧점은 테이크아웃 위주의 매장이에요.
그래서 매장 내 좌석은 위에 보이는 사진에 있는게 전부랍니다.
엄청 해가 쨍쨍한 날에 찍어서 색이 달라보이는데 망고처럼 노란색으로 예쁘게 되어있는 포토존이에요!
(사실 매장 안에는 조금 덥더라구용ㅜㅜ 물론 날씨도 너무 더웠어요)
고망고GOMANGO 메뉴판이에요.
고망고는 가게 이름 처럼 식후땡 망고(작은 사이즈), 1리터 망고, 망고 라떼, 망고쥬스, 망고코코넛, 초코망고, 망고요거트, 망고스트로베리, 패션후르츠 망고, 망고아이스크림 등등 망고를 재료로 한 음료가 메인이에요!
(물론 커피도 있어요!!)
고망고 배곧점에서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대부분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곳이 많은데 노인분들의 키오스크 사용이 어렵다는 문제도 있더라구요.
근데 고망고에는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울때 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호출벨' 이 키오스크 바로 옆에 있었어요.
이런 부분이 친절한 가게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전공이 디자인인데 디자인쪽 업무를 하는건 아니지만,
음식점, 카페를 방문하면서 UX 사용자경험부분에서 좋은점, 개선해야할점을 눈여겨보는게 재미있어요.)
키오스크로 주문을 완료하고, 고망고 매장에 있는 망고가 귀여워서 찍어보았어요.
매장 크기는 작지만, 포토존이 있으니까 기다리면서 사진찍기 좋을거 같아요.
저는 점심 직후에 고망고에 간거라 작은 사이즈인 식후땡 망고를 주문했어요!
크기가 작고 귀여운데 생각보다 작지는 않은거 같아요. 딱 한손에 들어와요.
정말 딱 식후땡이라는 이름이 잘어울려요.
식후땡 망고는 과일 감싸는 거(?)로 컵홀더를 대신하는데 오히려 컵홀더보다 좋아요.
가끔 컵홀더는 종이라 젖으면 냄새가 나는데 요건 그럴일도 없구!!
식후땡 망고 가격은 22년 8월 1일에 방문했을때, 1,800원인가 1,900원이었어요.
요즘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중이라ㅠㅠ 검색했을때 나오는 메뉴판사진과는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모두들 무더운 여름 무사히 보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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